도어즈
반항아, 시인, 천재, 전설, 그를 둘러싼 '신화'
반항아, 시인, 천재, 전설…록의 아이콘 ‘짐 모리슨’. 그리고 신화가 된 밴드 ‘도어즈’의 이야기. 어린 시절, 사막에서 인디언의 죽음을 목격한 뒤 삶과 죽음의 의미에 사로잡힌 ‘짐 모리슨’. 영화 학교에서 만난 ‘레이 만자렉’과 밴드 ‘도어즈’(The Doors)를 결성하게 된다. LA 록의 성지, ‘위스키 어 고고’ 클럽 무대를 시작으로 도어즈는 “Light My Fire”와 같은 메가 히트곡으로 명성을 얻으며 도전과 저항을 상징하는 1960년대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다. 그러나 성공의 정점에서조차 예술적 초월을 갈망하던 짐은 점점 더 전위적인 퍼포먼스와 파괴적인 삶으로 치닫게 되고, 그의 연인이자 뮤즈인 ‘파멜라’와 도어즈의 멤버들은 짐의 고뇌와 폭주를 곁에서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데…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, 그리고 그 사이의 ‘문’ 전설의 밴드 도어즈의 빛과 어둠이 다시 무대 위로 펼쳐진다!
- 년: 1991
- 국가: United States of America
- 유형: 음악, 드라마, 역사
- 사진관: Carolco Pictures, Bill Graham Films, Imagine Entertainment, Ixtlan
- 예어: rock 'n' roll, airplane, hippie, joint, poetry, lsd, hallucination, wilderness, addicted, organ, biography, alcoholism, singer, drugs
- 감독: 올리버 스톤
- 캐스트: 발 킬머, 맥 라이언, 카일 맥라클란, 프랭크 훼일리, Kevin Dillon, 마이클 윙컷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