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임 투 리브
눈물이 아닌... 사랑을 남깁니다
사랑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야 하는 남자 젊고 유능한 패션사진작가 로맹(멜빌 푸포)은 어느 날 갑자기 말기 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. 앞으로 그에게 남은 시간은 3개월. 가족과 애인에게도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채, 그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사진으로 담는 로맹. 그가 위안받을 수 있는 대상은 오직 한 사람, 자신과 마찬가지로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여행하고 있는 할머니(잔느 모로)뿐이다. 그러던 어느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니(발레리아 브뤼니-떼데스키)를 만난 로맹은 그녀로부터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…
- 년: 2005
- 국가: France
- 유형: 드라마
- 사진관: Canal+, Fidélité Productions
- 예어: sea, sibling relationship, waitress, paris, france, grandparent grandchild relationship, impotence, roadhouse, menage a trois, tumor, fashion photographer, cancer, male homosexuality, lgbt, fear of dying, gay theme
- 감독: 프랑수아 오종
- 캐스트: 멜빌 푸포, 잔느 모로,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, Daniel Duval, Marie Rivière, Christian Sengewald